토론마당 · 2026-07-23
대형마트 의무휴업, 계속돼야 할까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에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걸 본 적 있나요?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를 둘러싼 찬반 논쟁을 살펴볼게요.
제도를 지지하는 쪽은 대형마트가 쉬는 날, 소비자들이 동네 전통시장이나 작은 상점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해요.
제도에 반대하는 쪽은 정작 소비자들이 의무휴업일에 마트 대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전통시장을 살리는 효과는 크지 않다고 지적해요. 또 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나 입점 상인들의 매출에도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있어요.
이 제도는 '전통시장 보호'라는 목적과 '소비자 편의'라는 가치가 부딪히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실제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의견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논의될 주제랍니다.
아하! 오늘의 용어
전통시장 —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운영되어 온, 여러 상인이 모인 시장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