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지금 · 2026-06-23
올림픽이 개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2026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요. 올림픽 같은 큰 국제 행사는 개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탈리아는 이번 올림픽으로 약 53억 유로(약 8조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이 숙박, 식당, 교통을 이용하면서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띠기 때문이에요.
경기장과 교통 인프라를 새로 짓는 과정에서 건설업에도 많은 일자리가 생겨요. 또 올림픽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나라를 알리는 '국가 브랜드' 효과도 무시할 수 없어요.
다만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는 막대한 돈이 들고, 경기장 같은 시설은 대회가 끝난 뒤 활용도가 떨어져 부담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개최국은 단기적인 경제효과뿐 아니라, 대회 이후까지 내다보는 계획을 함께 세워야 한답니다.
아하! 오늘의 용어
경제효과 — 어떤 행사나 사업이 관광, 소비, 고용 등을 통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돈으로 환산한 값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