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지금 · 2026-09-21
세계 각국 학교의 경제교육 엿보기
우리나라 학생들은 사회 시간에 경제를 배우는데, 다른 나라 학생들은 경제를 어떻게 배울까요?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고등학생이 졸업하기 전에 '개인 재무관리(파이낸셜 리터러시)' 과목을 의무적으로 배우도록 하고 있어요. 예산 짜기, 세금 신고, 신용점수 관리 같은 실생활 내용을 직접 배워요.
영국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시간에 돈 계산을 자연스럽게 접목해서 가르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시민교육의 일부로 경제와 금융을 함께 배워요. 북유럽 국가들은 학교에서 모의 회사를 직접 운영해보는 체험형 수업이 활발해요.
우리나라도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같은 기관들이 학교와 연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나라마다 방식은 달라도, '어릴 때부터 돈과 경제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흐름이랍니다.
아하! 오늘의 용어
파이낸셜 리터러시 — 돈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즉 금융 이해력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