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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인전 · 2026-09-11

협동조합을 만든 로버트 오언

손을 맞잡은 사람들과 공장을 표현한 일러스트
사진: AI 생성 이미지 (아하경제 제작) — 손을 맞잡은 사람들과 공장을 표현한 일러스트

회사와 노동자가 함께 이익을 나누는 '협동조합', 이 개념을 널리 알린 인물이 있어요. 바로 영국의 사업가 로버트 오언이에요.

로버트 오언은 19세기 초 방직 공장을 운영하면서,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어요.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어린이 노동을 제한하며, 노동자를 위한 학교도 만들었어요.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노동자들이 직접 출자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어요. 이는 오늘날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협동조합 운동의 뿌리가 됐어요.

로버트 오언의 실험이 모두 성공한 건 아니었지만, 그의 생각은 '기업의 이익을 노동자와 어떻게 나눌 것인가'라는 질문을 처음으로 제기한 중요한 시도였어요. 오늘날 협동조합 마트나 신용협동조합도 이런 정신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아하! 오늘의 용어
협동조합 —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하고 운영하며, 이익을 함께 나누는 조직이에요.